코골이
호흡기의 상기도 부분이 좁아진 상태에서
호흡을 할 때 발생한다.
이런 사람들은 대게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항상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잘 때 너무 시끄럽다고 타박만 하지 말고
조속히 병원을 찾던가 대책을 마련해 줘야 한다.
그들도 이미 지칠 대로 지쳐있기 때문에
의욕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잔소리해 봐야 좋은 효과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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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특징
주로 비만인 사람들이 코골이를 많이 한다.
또한 하악골이 뒤로 밀린 경우에도 코골이를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는 양악수술을 받은 경우
하악이 뒤로 밀려나 기도가 눌리게 되고
코골이가 발생한다.
수면무호흡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도 함께 발생시킬 수 있다.
수면을 방해할 정도로 호흡이 멈추고
이로 인해 혈액 내 산소량 감소와 이산화탄소가 증가한다.
이렇게 이산화탄소가 제때 배출되지 못하는 증상을
호흡성산증이라고 하는데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불안감, 초조, 혼미, 정신이상, 호흡곤란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
자기 전 음주금지
알콜은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혀근육이 뒤로 밀려가게 할 수 있다.
입 벌림 방지 마스크
사람마다 효과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구강 근육 운동
혀의 근육을 강화시켜
혀의 뿌리가 뒤로 밀려나지 않도록 예방한다.
비만예방
목 주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기도가 좁아지는 것을 예방한다.
옆으로 누워 자기
천장을 바라보고 자게 되면
혀가 중력의 영향을 받아 뒤로 밀려가기 때문에
옆으로 자게되면 혀 밀을 방지할 수 있다.
상체를 높게 잠자리 만들기
상체를 들어주어 혀근육이 뒤로 넘어감을 방지한다.
집에 역류성식도염 베개가 있다면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주된 원인을 살펴보자면
혀의 근육이 뒤로 밀려나 기도가 막히게 되어
코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
그러니 잘 때 머리의 위치나 각도등을 잘 고려하고
구강의 근육을 항시 단련해 주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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