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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록's 일상생활/유용한 실생활 TIP

손목터널증후군, 직장인들의 흔한 질병

들어가며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손목을 노트북이나 책상 위에 얹고

손만 이리저리 움직이며 타자를 친다

고정된 자세로 몇 시간이고 타자를 치다 보면

손목이 눌리게 되고 그로 인해

혈액순환의 문제가 생기고

압력이 증가되어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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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손가락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거나 통증이 생기고

손목과 함께 압력을 받은 팔꿈치까지

지릿지릿하는 저림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통증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함이 느껴진다.

 

처방


손목부터 시작해서 팔꿈치까지 눌리는

압력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손목 압력을 줄이기 위해

팔을 길게 뻗은 상태에서

손목을 위로 들어 올리게 되면

팔꿈치에 압력이 더해지거나

어깨에 부담을 주어 어깨 뭉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틈틈이 팔을 아래로 내려

혈액순환을 유도하고 휴식을 취해주도록 합니다.

무리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만 잘 된다면 몸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올 겁니다.

 

도움이 되는 물건들


손목터널증후군 관련된 물건을 찾다 보면

손목보호대라고 해서 손목을 감싸는 제품들이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 땀도 차고 더 압박이 되는 것 같아서

오래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손을 멀리 두지 말고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그럼 손목을 들어 올려도 어깨에 부담이 적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목이 바닥으로 향하지 않도록 사용할 수 있는

버티컬마우스가 있습니다.

그런 마우스는 손에 전해지는 압력이 줄어들게 되어

손목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두 건강한 직장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PANWEST PM-989 인체공학 버티컬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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