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두루두루 스탬프 투어 최적화 경로와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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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랜드마크 여행

강서구에는 구경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생 살기에 바쁜 사람들에게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찾아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에 강서구에서는 랜드마크들을 홍보하기 위해 강서구 두루두루 스탬프 투어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갈 수 있기 때문에 걷기 운동에도 좋고 투어를 완료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적화된 경로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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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두루두루 스탬프 여행

첫 시작은 허준박물관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2.8 공원 -> 스페이스 k 서울 -> 서울식물원 마곡 문화관 -> 겸재정선미술관 -> 양천향교 -> 소악루 -> 궁산땅굴전시관 -> 마을버스 6번을 타고 발산역이나 우장산역, 화곡역으로 이동합니다. 궁산땅굴전시관이 마지막 장소인 이유는 기념품을 그곳에서 받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돌고 나면 빠른 걸음으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 허준 박물관 ]

허준박물관

허가바위가 있는 곳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허가바위

허가바위는 양천 허씨의 발생지라고 알려져 있으며,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바위동굴로 1991년에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곳입니다. 

[ 2.8 공원 ]

28공원 스탬프

1919년 2월 8일 일제강점기에 학생들이 조선의 독립 선언서를 선포하였고 이를 주도한 조선청년독립단 중 한 명인 김도연을 기리고자 만든 공원입니다.

[ 마곡문화의거리 ]

마곡문화의거리

마곡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스탬프, 마곡문화의 거리는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된 사업입니다. 버스킹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 인디밴드의 공연을 볼 수 있는 문화 공간입니다.

[ 서울식물원 ]

서울식물원 스탬프

서울 식물원에 위치한 마곡 문화관, 도착했을 당시에는 <리듬:둘로 존재하는 것으로>의 기획전시가 있었습니다.

[ 겸재정선미술관 ]

겸재정선미술관 스탬프

진경산수화풍의 완성자이자 대성자인 겸재 정선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진경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강서구 가양동 양천현아지 인근에 건립되어 2009년 4월 개관하였습니다.

[ 양천향교 ]

양천향교

서울시에 유일한 향교로써, 태종 11년(서기 1411년)에 유학을 토대로 한 교육기관으로 건립되었습니다

[ 소악루 ]

소악루 스탬프

소악루는 소악양루의 준말로 작은 악양루라는 뜻으로 중국 호남성의 문루 이름으로, 이곳에 오르면 전면에 동정호가 펼쳐져 있어 경치가 무척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 궁산땅굴 ]

궁산땅굴 스탬프

궁산 땅굴은 1940년대 초중반 일제강점기 시절 군용 물자들을 원활하게 움직이기 위해 보관하던 창고로 이용되던 땅굴입니다.

기념품

기념품은 보냉가방과 등산 다닐 때 들고 다니기 좋은 나침반이 달린 컵 중에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탬프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