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겨울철 팔토시의 기능과 선택시 고려사항

팔토시 

일상적으로 조깅을 하는 사람이든 마라톤 대회 준비를 하는 사람이든 팔토시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팔토시는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해주며 여름에는 직사광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착용하기도 편리하며 보관도 용이합니다.

체온을 위해 여려겹의 옷을 입는 사람들도 있지만 팔토시의 땀 흡수와 통풍기능은 그냥 옷을 입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습니다.

팔토시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것들을 알아봅시다.

압박력

연구에 따르면 팔토시의 압박감은 근육을 지탱하여 달리거나 회복할 때 혈류를 개선하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동안 팔의 근육과 힘줄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젖산이 축적되는 속도를 줄여 달리기 후 회복 속도를 높입니다.

이러한 압축력은 신체에서 수분을 빼내어 체온을 조절하며 런너의 에너지를 보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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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추운 환경에서 보온을 유지하려는 목적이라면 양모와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두꺼운 단열 팔토시를 선택하세요. 또는 열기와 자외선으로 부터 팔을 보호하는 것이라면 가능한 가장 얇고 통풍을 위한 컷아웃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소재

스포츠 의류는 합성 섬유(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천연 섬유(양모, 면) 또는 합성 섬유와 천연 섬유를 조합합여 재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합성 섬유는 가볍기 때문에 여름 러닝에 적합하며 땀 흡수 능력이 뛰어납니다.

천연 섬유 역시도 땀 흡수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열을 방출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팔토시는 겨울용으로 설계되지 않은 한 합성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그 이유는 합성 소재의 신축성으로 팔에 꼭 맞게 고정되어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판덱스 비율이 높은 제품 또는 라이크(LYCRA)라 브랜드로 표시되는 제품은 더 많이 늘어나므로 팔이 긴 경우 추가 신축성 옵션을 고려해야합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

자외선 차단 지수(UPF)는 소재를 통과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을 나타냅니다. 
섬유의 종류, 조밀함, 색상과 같은 요소가 UPF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조밀하지 않은 소재는 통기성이 좋아 상퀘한 느낌이 들수있지만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집니다.
일부 소재는 촘촘하게 짜여져 있어도 자외선을 차단하지 못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는 차단 시간을 기준으로 등급이 지정되는 반면, 
UPF는 소재를 통과해 피부에 도달하는 UV의 양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UPF 15~24는 93~96%, UPF 25~39는 96~97%, UPF 40 이상이면 97.5% 이상 자외선을 차단한다고 보면 됩니다.

피부암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는 아무것도 적용하지 않는 것보다 낫습니다.

 

추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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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흡수력이 탁월하고 UVA 및 UVB를 차단합니다. 
마찰 방지 처리되어 있어 장거리 경주 중에도 자극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소재: 80% 폴리에스터/15% 스판덱스/5%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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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흡수력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하며 착용감이 좋습니다. 
압축 계수로 인해 상대적으로 단단하지만 상당히 얇습니다.

소재 : 84% 폴리에서터, 16% 스판덱스

 

겨울철, 추운날 운동할 때 주의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