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재미있는 상식과 지식

1. 닻의 원리
2. 가축이 먹는 미네랄블럭
3. 집중력 테스트
4. 개코원숭이로 물 찾기
5. 의제자백
6. 프리터족
7. 글리코맨
8. 웰시코기 단미

배가 바다에 멈춰있는 원리

배에서 닻을 내리면 바닥에 가라앉은 닻줄의 무게와 닻줄과 바닥의 마찰력이 배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닻 체인의 역할

가축 미네랄블럭

가축들이 일반적인 사료를 통해 공급받지 못하는 영양소들을 제공하기 위해 미네랄블럭을 급여합니다. 미네랄블럭에는 칼슘, 인, 마그네슘, 요오드, 철, 망간, 셀레늄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신진대사 이상과 성장 부진을 예방해 줍니다.

미네랄블럭

집중력 테스트

검을 점에 집중하게 되면 주변의 얼룩들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집중력이 높을수록 주변 얼룩들이 빨리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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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원숭이로 물 찾기

남부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Machalahari 사람들은 수자원을 찾기 위해 개코원숭이를 이용했습니다. 개코원숭이가 보이는 곳에서 개미집에 구멍을 뚫고 개코원숭이가 좋아할 만한 음식을 잔뜩 넣고 개코원숭이가 구멍으로 손을 넣을 때까지 숨어 있습니다. 개코원숭이가 구멍에 손을 넣고 안에 있는 음식을 한 움큼 움켜쥐게 되면 손이 구멍을 빠져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그들은 개코원숭이를 잡아서 나무에 목줄을 매어 놓은 다음 소금을 개코원숭이에게 제공합니다. 미네랄은 동물들에게 귀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개코원숭이는 맛있게 소금을 먹게 되고 후에는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개코원숭이를 풀어주게 되면 물을 찾아 달려가게 되는데 개코원숭이를 뒤쫓아 그들은 수원지를 찾게 됩니다.

법률 용어 의제자백

불출석하거나 답변서제출의무기간 내 답변서를 부제출한 경우 상대방이 주장한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 A가 B를 소송하였고 법원이 B에게 변론기일 통지서를 송달하였지만 B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게 되면 A가 변론하게 되고 B는 의제자백한 것으로 결론이 납니다.

프리터족 (FreeTer)

Free와 Arbeiter가 합쳐진 합성어로서, 일본에서 유래한 사회 용어로 단기 혹은 중장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을 뜻합니다. 처음에는 비자발적인 요인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비정규직으로 일했지만 경제적 불황으로 자발적인 비정규직을 유지하는 형태로 이어지면서 프리터족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경제력만 갖게 되며 더 고생하여 돈을 벌지 않으려는 성격도 있습니다. 

글리코맨의 기원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유명한 글리코 간판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모두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간판의 주인공인 마라토너 카나쿠리 시조는 54년 8개월 6일 8시간이라는 마라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웰시코기 단미 금지 국가

포실포실한 엉덩이와 짧은 다리로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는 웰시코기는 목장견으로 활동시 풍성한 꼬리가 소와 양에게 밟히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꼬리가 잘리게 됩니다. 스코틀랜드,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서는 미용을 위한 단미를 금지하며, 불가피한 이유가 있을 경우에만 단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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