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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죽음
어느 날 생이새우 한 마리가 쿠바펄 위에서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탈피각인줄 알았는데 치비가 죽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약 4개월 동안 별 탈 없이 포란도 하고 생이새우 치비도 잘 자랐는데 갑자기 죽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생이새우 사체를 먹는 생이새우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생이새우가 죽게 된 원인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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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물벼룩의 공격
조개물벼룩이 단체로 민물삿갓조개를 공격해서 포식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조개물벼룩이 많이 번식하면 스포이드로 제거해 주곤 했는데요 만약 조개물벼룩 때문에 생이새우가 죽었다면 이미 시체는 사라져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조개물벼룩은 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끼에 얽힘
이끼 중에 잘 끊어지지 않는 이끼가 있습니다. 그런 이끼들은 그물처럼 얽혀있는데 가끔 보면 새우들이 이끼 위를 불편하게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집이 작은 새우는 이끼에 걸려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을 수 있을 것이란 추측을 해봅니다.
낮은 수온
어항 안의 수온은 20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이새우는 18도에서 26도 사이의 수온에서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사 스트레스
최근 이사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많은 물을 갈아 주었었는데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약해진 개체가 죽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처음 생이새우 어항을 만들었을 당시 있었던 새우들이 보이지 않고 작은 새우들만 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새우가 사라지고 죽는 원인이 무엇인지 미스터리입니다.
그리고 생이새우는 같은 동족이면 사체도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청소부답게 같은 동족이라도 사체는 먹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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