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틀하트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게임을 하나 소개합니다.
팀 몬스터
전문적인 장르는 잘 모르겠지만 RPG 요소와 컨트롤이 가미된 전략적인 게임입니다.
전투방식은 배틀하트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접근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보다 중요한것은 현재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다운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과거 한국 스토어에서 운영이 되었었지만 지금은 운영이 중지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미국스토어에는 있다는군요
정말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이어서 미국계정까지 만들고 다운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런칭중이이 아닌지라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고 게임센터로 접속하게됩니다.
아기자기한 인트로 장면들이 지나고 게임아이디를 만들고 나면 메인화면이 나타납니다.
디자인 정말 이쁘네요 깔끔하고 생동감있게 움직이는 UI들의 애니메이션이 매력적입니다.
캐릭터 정보창입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Cost가 있는것같습니다.
Cost하니까 갑자기 삼국지12PK가 생각나네요.. Cost를 잘 분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상단에 섬네일에 붙어있는 십자가는 힐러 방패는 탱커를 의미합니다.
하단에도 섬네일이 있는데 근접딜러와 원거리딜러 포지션이 있네요
메인화면에서 Harbor를 눌러 맵으로 이동했습니다.
infinite Dungeon, Arena, Wanted Dungeon은 다음기회에 알아보기로 하죠
하이라이트되어있는 Pebble Island를 선택하여 전투에 입장하겠습니다.
스테이지를 선택하면 좌측에 보상내역과 우측에 부스터 창이 나타납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횟수에 따라 보상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컨텐츠의 수명도 연장시키고 유저들에게도 적당한 보상을 주는것같습니다.
행동력 2를 소모하고 전투에 입장합니다.
게임방식은 캐릭터를 선택하여 목표지점으로 끌어놓으면 공격 또는 이동을 하게됩니다.
배틀하트에서 캐릭터가 겹쳤을 때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여기서는 상단의 섬네일을 눌러서 선택과 이동이 가능하니 적극활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자세히 보면 속성별 상성이 나와있습니다 전투에 참고하면 좋을듯하네요.
일찍 알지 못해서 상당히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언어의 압박이 조금있지만 꾸준히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퍼즐게임과는 달리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요즘들어 좀처럼 찾기힘든 게임다운 게임같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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