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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살펴보는 게임들

탐욕의 동굴

 

탐욕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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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 와 흡사한 그림풍이지만 음식을 먹거나 잠을 자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장비를 맞추고 스킬을 배우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성장게임입니다.

 

 

 

 

게시판을 클릭해보면 

 

 

 

 

도전 과제들이 보이고

 

 

 

 

성공한 도전과제에 대해선 돈과 보석을 받죠.

이 게임에서는 보석이 상당히 많이 쓰이는데 

광고를 보면 15개씩 주니 간간히 광고를 보고 보석을 모을수있습니다.

 

 

 

 

술집에 들어서면 이 게임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글들이 가득하더군요

본인으로선 적응하기 힘든 분위기라 패스

상자를 눌러보면 인벤토리가 열립니다.

 

 

 

 

 

게임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던전에서 아이템을 획득하여

인벤토리에 보관하는것이 당연할텐데 

이 게임은 아이템을 보관할수있는 조건이 독특합니다. 

아래에서 살펴보기로 하죠

 

 

 

 

 

대장간아재가 보이는군요.

아이템에 부여된 옵션이나 업그레이드를 할수있습니다.

 

 

 

 

좌측의 아이콘은 아이템의 옵션을 변경해주고

우측의 아이콘은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옵션 변경에 드는 비용은 처음부터 보석이 소모됩니다.

 

 

 

 

업그레이드는 3레벨 후 부터 보석이 소모됩니다.

성공확률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별모양에 수치가 붙어있습니다.

등급인듯한데 등급이 높을 수록 확률이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머리를 보면 할머니인것 같은데 콧수염이 있는것인지 

성별이 모호한 NPC가 보입니다.

장비도 팔고 버프도 팔고 외형도 팝니다. 하지만 룰렛을 합니다.

돈이 많이 모인다면 이곳에서 장비를 사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보석 300개!!!! 가 아니라.. 회전중에 스샷을 찍었기 때문에.. 결과는 박쥐 날개..

하루에 한번씩만 사용할수있는 룰렛 반드시 사용해야겠죠

 

 

 

 

 

이제 던전에 들어가야합니다. 

경비병의 충고 따위는 뒤로한채 탐욕에 몸을 맡기죠

던전 입구를 클릭하면 워프할수있는 층이 나오는데 스샷이 없군요 

보시면 아실거에요~

 

 

 

 

던전에 진입하였습니다. 첫층은 상인이 있습니다.

장비와 물약, 옵션변환 재료등을 팔고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더 가보면 계단이 있습니다. 진입합니다.

 

 

 

 

전투는 간단합니다. 몬스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이동하여 자동전투를 합니다.

전투 도중에 도주라는 기능도 있는데 전투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딱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상단 우측을 누르면 미니맵이 나옵니다.

 

 

 

 

상자를 열면 각종 아이템이 드랍.

 

 

 

 

저것은 돈 주머니. 지나가면서 주웁시다.

 

 

 

 

항아리에서는 각종 물약

 

 

 

 

캐릭터 왼쪽에 유별나게 진한 색으로 갈라진 땅이 보이는데

함정입니다. 알면서도 당해야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그럴때는 스킬을 한번 살펴봐 주세요

스킬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죠

 

 

 

 

해골 더미는 아이템 옵션 변환에 쓰이는 재료 드랍

 

 

 

 

모두 파밍했다면 다음 층으로 갑시다.

 

 

 

 

미니맵으로 파밍 여부를 확인합니다.

 

 

 

 

연기같은것이 보입니다. 연기입니다. 

처음에 독연기인줄 알고 쫄았는데 무해한 연기였습니다.

시야가 좁아집니다.

 

 

 

 

드디어 중요한 친구가 등장했군요

이녀석의 기능은 던전에서 파밍한 아이템을 던전 밖으로 가져갈수있게 해줍니다.

 

 

 

 

던전 밖으로 가져갈수있는 아이템은 황금띠를 두른 아이템입니다.

 

 

 

 

황금띠를 두르지 않은 아이템을 올리고 '마이더스'를 눌러보면

 

 

 

 

해당 아이템은 황금띠를 두르게 되고 녀석은 창백해집니다.

개수가 여러개로 중첩된 아이템은 한개만 인정됩니다.

 

 

 

 

간간히 핀 조명을 받고있는 몬스터를 발견할수있는데

정예몹입니다.

강하고 좋은 아이템을 드랍하죠.

 

 

 

 

미니맵을 한번에 밝혀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슬롯창 4번째에 있는 파란 눈같은 녀석을 사용하면

 

 

 

 

다 보이게 되죠

 

 

 

 

딱 봐도 함정이죠?

 

 

 

 

또 다른 중요한 친구가 등장했네요

아이템에 옵션을 부여하거나 변경해주는 연금테이블 같은 녀석입니다.

 

 

 

 

마부 아닙니다. 부마 입니다. 왠지 발음이 어색한 부마

 

 

 

 

장비를 올려놓고 똥이나 손톱이나 날개나 돌이나 내장이나 침이나...

올려놓으면 해당 재료의 옵션이 부여됩니다.

확률이 엄청 낮습니다.

 

 

 

 

부마에 소모되는 비용은 MP 입니다.

 

 

 

 

성공했군요.

기존에 있던 레이공격 +1 / 최대 공격력 +6 이외에 

추가로 생명치 +8이 부여되었습니다.

 

 

 

 

던전을 착실하게 탐색하다 보면 반짝이는 벽을 발견하게 되는데

설레이는 장소입니다.

 

 

 

 

범상치않은 상자가 보입니다.

 

 

 

 

열면 좋긴한데 낮은 층에서는 그닥 좋은 아이템 나오지 않는다.

판단은 스스로

 

 

 

 

역시 이상한 모자가 5층이라서 그런지 등급이 100도 넘지 않는군요

 

 

 

 

슬롯 2번째 것을 이용해 도시로 이동하겠습니다.

귀환주문서 같은것인데 없다면 죽어서 나올수도 있습니다.

 

 

 

 

황금띠를 두른 아이템만 밖으로 가져갈수있습니다.

이런 아이템만 인벤토리에 저장할수있습니다.

 

 

 

 

레벨업을 하면 스킬포인트가 아니라 스텟포인트를 올릴수있는데

특이한것이 '마법치' 윗쪽으로 찍으면 Skill 이라는 점선 위로 

게이지가 올라가고 '생명치' 아래로 찍으면 점선 아래로 게이지가 내려갑니다.

게이지가 도달한 곳의 스킬은 양쪽으로 되어있지만 하나만 사용가능합니다.

 

 

 

 

 

하다보면 눈이 아플정도로 몰입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조각도 간편하고 어려운 부분도 없고

시간이 된다면 저도 이와 비슷한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군요

테이블 데이터가 엄청나겠지.....

 

모두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