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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록's 일상생활/유용한 실생활 TIP

전립선 비대증에 걸렸을 때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요도가 좁아지는 현상



증상

1. 소변이 자주 마렵다
2. 소변이 나오는 시간이 길어졌다.
3.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만 소변이 나온다
4. 소변이 옆으로 센다
5. 소변이 중간 중간 끊긴다
6.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가 느껴진다
7. 소변을 보고 난 후 방울 방울 맺힌다
8. 소변이 마려우면 절재가 안된다
9.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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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증상을 가졌다고 해서 반드시

전립선 비대증이 걸린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잠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이 정상이니까요

그럼 물을 적게 마시면
소변을 볼때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물을 적게 섭취하게 되면

소변횟수는 줄어들게 되지만 수분 부족으로 인해
진해진 소변이 방광을 더 자극하게 되어
배뇨욕구가 강해집니다.
하지만, 줄어든 소변양으로 인해
배출이 더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보는 것이
불편하더라도 방광건강과 요도안에
세균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조금씩이라도 물을 자주 마셔주어야합니다.



이온음료 섭취

운동으로 땀을 많이 배출한 후에
이온음료를 마시게된다면
전해질을 보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땀을 배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온음료를 마시게되면
나트륨과 당의 비율이 올라가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 후가 아니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

빈뇨증상이 있을 때 전립선 비대증이외에

전립선염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열과 오한, 근육통 증상이 있다면
전립선 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요도에
세균이 반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예방

전립선 비대증이 의심된다면
스스로 고칠 생각을 하지말고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평소에 전립선 예방운동을 통해
관리해야합니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혈액은 온몸을 돌며 영양분을 나르는 역할
혈관을 통해 순환하며
신체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액이 충분하고 원활하게
공급되어야 합니다.

전립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좋은 유산소 운동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전립선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전립선 내 염증을 줄이며,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전립선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전립선 내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는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근력운동

근력 운동은 전립선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배뇨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근력 운동으로는
스쿼트, 런지, 플랭크 등이 있습니다.



케겔운동


케겔 운동은 요도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요실금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케겔 운동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1. 고환과 항문 사이의 근육을 수축합니다.
2. 5초간 수축한 후, 5초간 이완합니다.
3. 이 과정을 10회 반복합니다.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