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일 영상을 업로드하며 살펴본 결과를 써보려한다
영상의 주된 컨텐츠는 영어단어와 퍼즐, 기억력과 관련된 것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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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의 중요성
티스토리도 컨텐츠의 키워드가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유튜브 역시 컨텐츠가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던 기간이었다.
아무래도 저자극에 순한 맛의 컨텐츠를 업로드하다 보니
올리고 지금까지도 조회수가 0인 영상이 1/3이다.
구독도 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유튜버들이 예시로 보여주는 조회수들을 보면
일주일 만에 적어도 1천 회의 조회수는 기록하는 것 같았다.
글쓴이처럼 아무것도 없는 맨땅부터 시작한 유튜버들도 그렇다는 말이다.
다른 점은 컨텐츠에 있었다.
주로 AI에 관련된 컨텐츠들이었다.
조회수
물론 이렇게 암울한 이야기를 하려고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포인트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올린 영상들의 조회수는 낮았지만
한 달이 지나자 채널의 노출도가 높아졌다.
채널의 노출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채널의 조회수도 올라갔다.
업로드한 영상은 대략 40개 정도였다.
이 부분에 주목을 하고 싶다.
채널이 노출된다는 것은 알고리즘이
채널을 홍보해주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컨텐츠를 올리는 채널인데도
이런 시점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아마도 신생 채널을 한번 홍보해 주고
도태시킬 것인지를 판단하겠다는 것처럼 느껴진다.
컨텐츠 내용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되지 않는 채널도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이것이 글쓴이의 채널의 조회수 그래프이다.
이것은 유튜브에 노출된 영상의 노출수이다.
단지 영상만 올렸을 뿐인데 그래프가 급변함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버를 꿈꾼다면
유튜브의 컨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다 보면
한 번의 기회는 오는 것 같으니
중간에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해본다면
본인이 유튜버를 해도 될지 아닐지에 대한 답이 나올 것 같다.
그러니 한 번쯤 유튜버를 꿈꿔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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