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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록's 일상생활

유니크호텔 더뷰 - 통영여행

통영 버스터미널에서 그리 멀리 않은 곳에 위치한
숙박업소를 소개합니다.

고속터미널에서 경부선을 이용하여
통영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녁 7시40분 차를 탔는데 자정에 도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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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탓에 택시를 잡고
3분정도 걸려서 더뷰에 도착하였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m/1079360069

 

입구 모습입니다.

주차장 입구입니다.

무인 객실 발행기기도 있네요

음식을 먹을 수 있고록 테이블도 준비 되어있네요
테이블 위에 물티슈와 티슈도 놓여있어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짐니다.

조식 시간은 7시부터 9시네요
늦잠을 자는 바람에 조식은 먹지 못했지만
사진에 보이는 컵라면이나 과자들은
언제든 먹을 수 있다고 하시네요

시리얼을 먹을 수 있게 우유도 준비되어 있고
아이스티커피머신도 구비되어 있네요

방 입구 옆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목욕가운과 드라이기, 고데기가 비치 되어있네요

비데가 없는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심플한 욕실과 화장실이었습니다.

대형 티비와 소형 냉장고

 

스타일러도 있네요

처음으로 스타일러를 사용해 봤습니다.
사용도중에 소음이 발생했는데
잘때는 사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데스탑도 있네요 와이프님이 열공중이셔서
차마 비켜달라고는 못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요금표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한 객실은 스텐다드입니다

총평입니다.

방의 청결 상태는 준수했습니다.
모텔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았고 깨끗했습니다.
매트리스도 딱딱하지 않고 푹신하여 잘잤습니다.
잠자리에 예민한 저였지만 만족할만 침대였습니다.

외풍도 느껴지지 않아 객실온도도
수면하기에 적당했습니다.

주변이 아파트라서 그런지
외부소음도 크지않았습니다.

하룻밤 편히 쉬고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