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36 지하1층
직원들과 금요일에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호텔뷔페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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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유도역 근방에 있는 파크호텔로 갔습니다.
파크호텔 지하 1층에 있는 크레올이란 뷔페였죠.
건물안으로 들어가 승강기를 탔는데 남자 6명이 타면 중량이 초과되더군요
생각보다 좁은 승강기를 타고 뷔페에 도착했습니다.
주중 점심과 저녁의 가격 차이가 딱 2배더군요.
아무래도 점심보다는 저녁에 나오는 음식들이 더 맛있는 것인가 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야채들과 셀러드
김밥류와 파스타류
피자류와 치킨요리 그리고 타코야끼
키위와 파인애플 등 과일류와 커피류
다양한 빵들
슈크림빵과 조각케익들
젤라또들 바닐라, 망고, 녹차, 티라미슈
쌀국수 맛있습니다.
재료를 그릇에 담아서 주방에 올려놓으면 조리해서 줍니다.
스프와 고기류도 있습니다.
후식은 슈크림빵과 조각케익
개인적으로 젤라또는 모든 맛이 맛있었지만
다른 직원들은 녹차가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다른 뷔페와 비교했을때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음식들도 너무 달거나 너무 짜지않았습니다.
그만큼 음식을 먹을수록 느껴지는 거부감이 적었습니다.
방문시간은 12시였는데 중년 여성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자리는 넉넉했지만 20분정도 지나니 자리가 대부분 찼습니다.
다음에는 저녁에 찾아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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