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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해변
쏠비치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해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척해수욕장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리조트 구역 안의 해변은 프라이빗 해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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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
쏠비치 삼척 B동 101호 바로 앞에 해변으로 나갈 수 있는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는 모래를 털 수 있는 에어건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에어건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리조트는 방배정을 선착순으로 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되면 좋지 않은 위치의 방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B동 101호는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소음이 많이 들릴 것 같으니 그다지 좋은 방은 아닌 듯합니다.
가는 길
에어건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좌측에 워터파크 슬라이더가 보이고 세족대가 나옵니다. 발에 묻은 모래를 털기에 적당한 수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다 보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마마티라 카페 가는 길'로 가시면 됩니다.
길을 내려가다 보면 해변의 전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카바나와 야자수 파라솔이 보입니다. 비가 오렸는지 구름이 잔뜩 끼어 예쁜 모습은 아니지만 뜨거운 해가 없어서 해변을 즐기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네요.
물놀이로 출출한 배를 달래줄 핫도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간판 뒤로 보이는 계단을 내려가면 해변에 도착합니다.
해변 이용시간 및 안전수칙
해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해변의 좌측에는 군사지역이므로 출입하면 안 되겠습니다.
카바나 가격
해변초입에는 화장실과 의무실, 각종 구명조끼나 물놀이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 또는 랜탈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카바나는 세트와 단품이 있고 이용시간에 따라서 가격도 다릅니다. 과거 15만 원이었던 야자수 파라솔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늘막도 과거에는 10만 원이었습니다.
카바나나 파라솔등의 비용이 부담되거나 짧은 시간 해변을 즐기실 분들은 텐트나 돗자리를 퍼블릭 지역에 펼칠 수 있으니 적극 이용해 보세요
해변은 금연 구역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그네를 타고 사진을 찍으면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여름의 더운 날씨였음에도 바닷물은 얼음장같이 차가웠습니다.
하루만 더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바다에 몸을 담가 봤을 텐데 그렇지 못해서 미련이 남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올 수 있다면 리조트 안의 시설들을 모두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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