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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강아지와 친해지기
유대감 쌓기의 기본
반려견과 친해지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그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은 개들이 싫어하는 인간의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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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으로 장난치기 ]
간식은 개들에게 있어 매우 큰 즐거움입니다. 그러므로 간식으로 개를 놀리는 것은 최악의 행동이 될 수 있으며 신뢰가 깨질 수 있습니다. 보호자에 대한 믿음이 없는 개는 훈련이 힘들어지고 보호자와 유대관계를 쌓기 힘들어집니다.
[ 불규칙적인 생활루틴 ]
개들은 규칙적인 생활루틴을 통해 예측을 하며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습니다. 그러므로 규칙적인 훈련과 산책, 먹이 공급을 통해 보호자를 신뢰하도록 만들어주세요.
[ 개에게 소리지르기 ]
개에게 소리를 지를 때 개들은 내용을 알아들 수 없지만 표정과 행동등으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큰소리를 내거나 깜짝깜짝 놀라는 등의 행동을 자주 보일 경우 개들은 불안해하며 보호자 곁으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생존본능에 기반하여 생각해 보면 큰 소리를 지르거나 놀라는 행동은 위협을 가하거나 위협을 느낄 때 수반되는 행동으로 높은 스트레스를 발생시킵니다. 느긋한 행동과 부드러운 음성은 개들을 감정적으로 편하게 만들 것입니다.
[ 반려견을 혼자 내버려두기 ]
반려견을 혼자 내버려두고 외출을 하는 경우 그들은 불안한 행동을 합니다. 이를 분리불안증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애견인들이 겪고 있는 고충입니다. 분리불안의 원인으로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영향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선천적인 분리불안
선천적인 영향은 유전적으로 분리불안을 느낀다고 하며 완화 방법으로는 개가 흥분하지 않도록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야 하며 정해진 시간에 외출하고 돌아와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어려울 경우 약물치료와 훈련이 병행돼야 한다고 합니다.
▶ 후천적인 분리불안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나 부모나 형제에게 의지하지 못했을 경우나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 자신의 영역을 보호자의 품으로 생각하여 분리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완화 방법으로는 놀이와 훈련을 통해 보호자와 떨어져 보내는 시간을 꾸준히 늘리며 보호자의 품이 아니더라도 반려견이 편안해하는 느낌이 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 강한 향수를 사용하는 것 ]
개는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개의 후각 세포는 인간의 것보다 60배 이상 많습니다. 그러므로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개들에게 굉장히 강력한 자극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상대방의 60배 강화된 발냄새를 맡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 껴안기 ]
개들은 허락 없이 그들의 얼굴이나 몸을 만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것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를 세게 껴안았을 때 대부분의 개들은 불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껴안는 것은 인간의 애정표현이므로 개에게 적당한 애정표현은 배를 쓰다듬거나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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