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신도림역 사용팁 과민이 사람들은 자신은 알지 못하지만 모두들 장점 하나씩 단점 하나씩은 가지고 태어났을 것이다. 그리고 필자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단점을 가지고 태어났다. 선천성인지 후천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보다 장이 튼튼한 사람이 있으니 아무튼 단점이 맞다. 장점은 모르겠다. (누가 좀 찾아줬으면..) 하여튼, 과민이인 필자는 저녁에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 그리고 항상 후회를 한다. 오늘은 저녁 식탐 때문에 출근길이 황천길처럼 느껴지는 과민이의 신도림역 이용법을 알려드리겠다. ---- ---- 과민성대장증후군 장이 민감한 사람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긴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 날 저녁에 과식을 했다거나 지방을 많이 섭취한 경우 다음 날 아침에 어김없이 가스가 차는데 보통 괴로운 일이 아니다. 이것이 단순 방귀인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