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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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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다 무엇인가 먹고싶다 한주의 피로를 덜어내고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난 휴일의 아점시간 무언가 먹고 싶지만 집에는 먹을 것이 없고 밥을 해 먹자니 귀찮고 밥을 했어도 반찬이 없다. 휴일인데 아무거나 먹고 싶지 않다 라면한끼로 식사를 때우기에는 매일 회사에서 밥먹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서 돈이 들더라도 휴일은 평소와 다른 것을 먹고 싶다면!! ---- ---- 간짜장과 찹살 탕수육 입에 기름이 흐르고 장에도 기름이 흐른다 내일이 출근이라면 다음날 속이 불편해지는 것 때문에 꺼리겠지만 아무런 약속도 없고 나갈 일도 없다면 짭짤한 양념으로 반들거리는 탕수육을 크게 베어 물고 달달한 짜장면으로 입안을 가득 채워 넘겨보니 포만감 가득한 한 끼가 완성된다. 치킨 제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음식 순살을 시켜 먹는 다면 정리할 것도 별..
퇴근 후 자기 전까지 들어가며 일반적인 회사원이라면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7~8시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럼 자기 전까지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 ---- 1. 식사 집에 도착하면 퇴근길에는 느끼지 못했던 식욕이 강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아마도 회사에서 받았던 스트레스와 힘겨운 퇴근 길 지하철에서 소비된 에너지가 식욕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치킨이나 맥주, 고기와 같은 지방이 많고 찬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가 느리게 진행되어 밤새도록 장은 쉬지 못하고 내 몸도 제대로된 휴식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기를 소화시키며 발생한 가스가 다음날 속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런 생활을 하다 보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발생한 것처럼 지하철에서 내려 화장실을 찾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